관광벨트지구의 레메디오스거리에 새로 생긴 "Cart Noodle" 입니다.  홍콩식 국수에 산미겔이 18페소에 팔립니다. 이른 저녁 시원한 맥주한잔, 늦은 밤에 따끈한 국수 한그릇(55페소). 좋죠? 코리안 팔라스 식당 약간 비켜 앞에 있습니다.[섬네일]

마닐라 관광벨트내의 새로 생긴 Bar에서 노래하는 여카수의 모습을 렌즈에 한번 담아 봤습니다.  이 새악시의 섹시한 모습과 이 바의 간단한 소개를 보실려면 클릭 해보세요.

관광객을 위한 모든 시설이 밀집해 있는 곳.  그래서 사람들은 여기를 관광벨트라 부른다.  관광객이 묵을 수 있는 호텔은 물론이고  각국의 음식 맛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들,  까페, 바.   그리고 돌아 갈 때 하나씩 준비해야하는 선물을 위한 각종 선물가게등  관광객을  위한 모든 시설들이 한군데 모여 있다. 별스런 인간들을 위한 별스런 취미-문신을 새겨 주는 곳도 있다.  이러한 관광객을 위한 시설들을 하나 하나 소개하기로 한다.

로하스 불리바드의 한쪽은 마닐라만, 다른 쪽은 관광벨트.  이 사진의 우측으로 관광벨트가 위치하고 있다.  로하스 대로와 수평선을 이루면서 첫 번째 거리가 M.H.  Del Pilar St. 다음이 Mabini St.  그 다음이 Adriatico St.다.   

이 길을 쭉가면 리잘공원과 마닐라 호텔, 그리고 인트라무로스 성곽도시가 나온다.  이 인트라무로스를 돌아 가며 골프장이 있고.  그리고 뒤로 가면 공항으로 가는 길.  

관광벨트를 옆으로 하고 있는 이 로하스대로를 따라 마닐라 다이아몬드호텔, 그랜드 불리바드 호텔, 계속가면 리잘공원을 지나 바로 마닐라호텔이 있다.

M. H. del Pilar거리는 한때 마닐라 최대의 환락가였지만 지금은 LA Cafe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다음 거리, Mabini거리는 환전소들이 줄지어 있고 세 번째 거리 Adriatico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을 하고 있는 Adriatico Cafe를 비롯해서 괞찮은 카페와 바들이 진을 치고 있는 골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