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남쪽지방

여행.레져.숙박[일반여행]

기본정보
  여행
   메트로 마닐라
   루손 북부지역
   루손 중부지역
     마닐라 남쪽
          비꼴지역
       비사야지역
    민다나오지역
레져
                 골프
   스쿠버 다이빙
          고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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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
숙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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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

마닐라 남쪽지방

마닐라의 남쪽지역이라 하면 보통 마닐라와 비꼴반도사이에 있는 라구나 까비떼 바탕가스 바따안 리잘지방을 일컷는 말이다. 그러나 케손지방도 마닐라에서의 근접성 때문에 여기에 포함시키도록 한다. 이중에서 리잘지방은 마닐라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대부분이 화산으로 생긴 산과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어 낮은 평야는 그렇게 많지 않다. 이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이 따알호수와 화산이다. 아직도 활동을 하고 있는 따알화산 외에도 마낄링산과 바나하우산과 같은 사화산이 대표적인 산이다. 기본적으로 화산지대이기 때문에 화

라구나지방
까비떼지방
바탕가스지방
리잘지방
케손지방
바따안지방

산재로 형성된 비옥한 토질로 인해 이곳은 열대과일이 많이 생산되고 맛도 좋은 편이다. 특히 따알화산의 관광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의 도로옆 과일가게에서 필리핀의 열대과일 맛을 한번 맛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라 할만하다.

그리고 바탕가스지방의 연해에는 Maricaban섬과 Verde섬이 있고, 태평양을 면하고 있는 케손지방에는 뽈리요 군도Polillo Group와 Alabat섬이 있다. 케손지방은 비꼴지방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따알화산을 관광하며, 그리고 버스를 타고 바탕가스를 거쳐 민도로섬의 뿌에르또 갈레라로 여행을 한다. 그리고 이 지역에는 Matabungkay해수욕장과 뿌에르토아즐 리조트(지금은 문을 닫음)와 Calatagan, 아닐라오의 스쿠버 다이빙 캠프등이 있고 케손지방의 Polillo뽈리요와 Pagbilao섬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는 않는다. 그리고 케손의 바나하우산 바로밑 룩반 Lucban에서는 5월에 추수축제 Pahiyas페스티발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