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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필.오로사 거리

 

 

  낙필.오로사거리 사진모음

변화의 물결을 탄 J. Nakpil St. 와  Orosa St.

           어느덧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거리로 다가왔던 Nakpil Orosa거리가 변화의 흐름을 쫏고 있다.  변화의 초점은 옛날의 칼러풀한 분위기에서 현대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Italian Bistro "Cafe Rosa"와 French Bistro "The Blue Frog"가 주도한 이러한 변화는 실내의 색깔을 흰색이나 은색으로 해서 밝게 한 것이 특징.  게다가 인테리어도 심플해지고 가구들도 유럽에서의 유행의 흐름을 따르고 있다.  
           곧 이어 이 흐름에 동참한 것이 Sonata와 Fidel, 그리고 Newyork Shop Cafe와 Komiks Boutique Resto이다. 특히 뒤의 2곳은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2층에 패션샵을 겸하고 있다는 것이 새로운 시도로 보여진다.  1층은 레스토랑겸 카페로 2층에서는 주로 여성손님을 다양한 쇼핑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의 Sonata는 쥔장이 한국인이다.
           변화의 물결에 맟춰 기존에 있던 많은 업소들이 자리를 옮기거나 아예 문을 닫았다.  필리핀 아마추어 작가들의 16밀리 영화를 선보였던 Matina는 아예 지도에서 사라졌고 은은한 원두커피의 향을 선사했던 Timbuktu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다.  게이들의 뮤지컬을 선보였던 Politixx도 문닫은지 오래됐다.
           이 거리는 우리에게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아드리아띠꼬의 레메디오스 서클에서 리잘공원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우측으로 꺽어지는 첫 번째 골목이 J. Nakpil St 이다.  이 골목을 따라 내려가면 첫 번째 갈라지는 골목이 J. Bocobo St. 다음이 Orosa St.이다.   이 두 거리에는 카페, 바 , 레스토랑을 합쳐 30여개가 밀집해 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이곳의 터줏대감들은 아직 버티고 있어 옛날의 정취를 느껴 볼 수 있는 여지는 많이 남아 있다.  다들 큰 규모의 시설이 아니고 아담한 사랑방타입의 시설들.  그래서 더더욱 정감이 가는 곳들이다.
           이 곳은 나이나 성, 그리고 주머니사정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궂이 별스런 이름을 붙인다면 홍콩의 Lan Kwai Fong이나  싱가포르의  Boat Quay, 런던의 Soho를 닮았다고나 할까.  여기서는 사람구경만 해도 재미있을 정도의 각국의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기 때문에 한번쯤 들러 보면 후회는 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낙필.오로사의 모든 것(카페.레스토랑.바.호텔)    *아래내용은 현재 많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업소명

       서비스 내용

        추천 음식

           특색

         영업시간

Ping Yang Hotpot
               & Dimsum

중국레스토랑

 mixed hotpot(샤부샤부 종류) 가격 520페소

매운 소스가 있음

점심과 저녁시간 / 주말에는 새벽 3시까지 영업

Bravo

이태리 음식

 피자 사이공(3가지의 소스가 있음. 비엔나/헝가리안/이탤리안) 가격은 350페소

 

점심과 저녁시간/주말에는 새벽 3시까지 영업

Adriatico Arms Hotel

저렴한 숙박비

발렌타인데이때는 1주일 전에 예약 필수

조용한 방을 원하면건물 뒷편의 방을 예약

 

Kaffe Sining

커피샵 /필리핀 현대화 전시

모든 종류의 커피를 맛볼 수 있음

파블로 피카소를 연상할 수 있는 Philipp Badon의 작품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화요일은 제외)

Casa Armas

스페인 음식

바닷게 100그램(110페소)  돼지다리 로스트(2,500페소.1주전에 주문을 해야함)

요리하는데 보통 25분-45분이 소요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주말은 새벽 1시까지

Kemistry

테크노 음악

Kemistry를 한번 시음해보시라.

듀엣 Rubber Inc.가 사운드머신으로 음악을.......

8pm~4am / 일요일은 문을 닫습니다.

Politixx

게이들이 출연하는 뮤지컬을 볼 수 있다.

북부 루손의 일로까노지방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일요일을 뺀 나머지.
오후 6:30부터 문을 연다.

Verve Room

어두운 실내장식에 드럼&베이스 음악으로 유명.

120페소짜리 AMF를 시음해보시라

새벽 늦게까지 문을 연다.  여기서 축제의 밤을 마무리한다.

오후 8시에 문을 연다.

Matina

 

Pasta negra

조금은 널찍한 공간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자정까지 영업을 한다.

Episode

넓은 테라스에 앉아 지나 가는 사람구경도 괞찮다.

돼지 내장을 간장과 깔라만시 양념과 함께 요리한 sisig이 유명.
가격은 140페소

 

오후 6:30부터.  주말에는 새벽 3:30분까지 영업을 한다.

Wave Bar

텍사스 멕시칸 음식

Queso dias와  Buffalo wings

140페소짜리 대자 칵테일 한잔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Insomia

마닐라 모델들의 모임터

475페소짜리 Crispy Pata

DJ박스앞에서 춤춰봐

오후 5시부터. 일요일은 문을 닫아요.

The Common Ground Cafe

격렬한 춤으로 소문난 곳이다.

 

주말에는 젊은이들이 떼를 지어 모이는 곳

일요일을 제외.  9시부터 문을 연다

SALA

 

 

 3코스 480페소짜리 점심식사:Executive Lunch

점심과 저녁식사.밤 11시까지 영업을 한다.

People"s Palace

현대적인 실내장식에 태국음식을 제공한다.

140페소짜리 맵고 새콤한 새우요리

2층의 테이블 No 20.
낙필거리의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다.

점심과 저녁식사.
주말에는 자정까지 영업을 한다.

Jazz Rhythms

째즈와 라운지뮤직

친구와 만나 담소하기에 좋은 장소. 그렇게 시끄럽지도 않고 격식도 필요치 않는 곳.

 

저녁 7시부터 영업시작.

Firma

밤늦게까지 자질구레한 장신구나 골동품을 파는 곳이다.

타조알 램프:5000페소~8,000페소. 비단베개:1,000페소 부터

실내 인테리어가 정말 세련의 극치를 보여 줍니다.

낮 12시부터 문을 연다.

Golden Triangle

먹고 한잠 잘 수 있는 것. 태국음식

치앙마이 스프링롤(185페소) 매운 태국음식

태국 럼주 / 창가 테이블에서 한잔 하는 것

점심과 저녁시간/ 새벽 2시 30분까지

Joy

게이들의 집합장소

the Joy of Joy / Cosmopolitan (각 180페소)

해마다 2월 17일은 게이들의 대규모 파티가 열림

오후 7시이후부터 영업시작

Batavia

자바.발리풍의 실내장식을 한 인도네시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atis cheesecake(98 페소) Lanzones mousette (82페소)

100여년이 된 듯한 자바풍의 문과 발리가구가 인상적

오후 7시부터 영업 시작

617 Nakpil

2층에 널찍한 테라스가 있음

발코니에 있는 좋은 자리를 차지할려면 일찍 가야함

올라가는 계단밑에는 문신을 하는 곳이 있음

오후 7시부터 영업시작

Timbuktu

커피 전문점

에스프레서 커피(35페소) 카푸치노(45페소)

알코올을 첨가한 커피

오후 7시부터 영업시작(일요일 제외)

Java Hut

 

 

 

 

Cafe Caribana

카리브해의 음식과 칼러풀한 실내장식이 인상적

자마이카식의 뼈없는 닭고기(155페소)/자마이카식의 돼지고기 바베큐(135페소)

자마이카식의 양념. 가끔 레게음악 밴드가 공연을 함

오후 5시부터 영업시작(일요일 월요일 제외)

Garlic Rose

마늘을 첨가한 요리

구운 마늘을 썪은 오리고기 빠스타(265페소) 겨자소스를 한 텐더로인(270페소)

turon(필리핀식 디저트)

오후 5시부터 영업

Pepe & Pilar

필리핀식의 퓨전푸드

115페소짜리 Adobo Lugao(필리핀식 죽)

 

오후 6시30분부터
일요일 휴무

Cafe Breton

 

디저트로 망고,딸기와 크림으로 만든
       La Pinay

4,50년대의 째즈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

오후 5시부터. 일요일은 2시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

Batavia

자바와 발리풍의 실내장식에 인도네시아 음식을 제공하는 곳

98페소짜리 atis 치즈케익과 82페소짜리 란소네 뮤젯

 

오후 7시부터 영업시작

Luna

피자.빠스따 등 이태리음식을 서비스한다.

 

2층에서 보면 등이 달린 가로수가 아름답다.

점심과 저녁식사. 주말엔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한다.

Man Ray

뉴웨이브풍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그렇게 시끄럽지 않는 곳

촛불을 켜놓은 옥상의 테이블에서 한잔하는 것

Happy Hour에는 생맥주 큰 것한잔 45.50페소. 가끔씩 이 옥상에선 예술영화를 볼 수도 있다.

오후 7시부터  영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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