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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필리핀에 입국한 외국관광객 통계

 

 


지난 2001년, 한국은 필리핀 관광시장에서 3번 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했다.  국가별로 보면 예전처럼 미국이 전체 입국자수의 26%를 기록하면서 수위를 달렸고, 그 다음이 일본으로 23%를 차지하면서 2개국이 필리핀 입국자수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다음이 한국으로 14%로 3위를 달렸는데, 이 수치는 한국의 인구를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숫자로 보여진다.

총 179만 6893명의 외국인이 들어 왔으나 이 수치는 2,000년의 199만 2169명에 비해서 9.8%가 감소한 수치다.이런 결과는 작년 9월 11일의 뉴욕테러사건의 여파로 항공편을 이용한 관광객이 안전을 염려한 나머지 그 숫자가 대폭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테러사건은 결국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대부분의 선진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줌으로서 결국 여행객들의 쓸 수 있는 실질소득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3월에 18만 6,087명이 입국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필리핀의 가장 큰 휴가시즌인 12월에는 16만 6265명을 기록해 지난 10년동안 가장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달은 9.11테러의 다음 달인 10월 달로 20.2%난 감소했다.

게다가 마부 사얍이나 신인민군 게릴라들의 활동으로 필리핀 국내의 치안문제도 심각해 필리핀 주요 관광시장이었던 미국이나 일본이 자국 관광객들에게 필리핀으로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그 감소폭은 더 커졌다.

한국이 14%로 3위를 차지한 것은 필리핀이 한국인의 영어 연수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연수인구가 꾸준히 유입된데다 관광객 또한 계속 증가세를 타면서 얻은 결과로 보여진다.

이러한 추세는 필리핀의 관광상품이 아직 개발여지가 많이 남아 있는데다 영어연수붐도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2002년에도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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