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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5. 13.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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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여자를 찾을 것인가.

 

 

필리핀에서 밤을 즐기기 위해서는 필리핀으로 자주 여행를 하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초보자이건 간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어디서 여자를 조달할 것인가가 바로 그것이다.

고고바(Go Go Bars)

고고바는 서양스타일의 나이트클럽 혹은 바를 말한다.  주인이 주로 서양사람인 것이 특징이다.  이때 법적으론 필리핀 사람이 주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로 여자들이 무대위에서 수영복차림으로 춤을 추는 경우가 대부분.  여기서는 산미겔맥주를 비롯한 필리핀산 맥주와 외국에서 수입된 맥주를 같이 팔고 있다.  그리고 여자들에게 음료수를 사줘야 하는데 이것을 Ladies' drink라 한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싼 것이 특징이다.  왜냐하면 이 가격속에는 여자들에게 돌아가는 커미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는 보통 서양사람들의 취향에 맞게끔 꾸며져 있다.  필리핀 현지손님들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가라오케바 (Karaoke Bars)

이 가라오케바는 주로 일본인을 비롯해서 한국, 중국인등 아시아인을 상대로 영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서양사람들이 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여기도 수입맥주를 비롯해서 다양하다.  레이디스 드링크도 물론 있다.  어떤 가라오케바에는 커버차지가 있는 것도 있지만, 모든 곳이 그런 것은 아니다.  그리고 술집 아가씨와 함께 VIP룸에 들어 가서 즐길 수도 있다.  물론 돈을 더 내야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손님을 따라 나가지 않는 가라오케바가 많다.  물론 한국 가라오케는 대부분 그렇지 않지만.  그러나 일을 마치고 나면 여자들의 취향에 따라서 따라 나가는 수도 있다.  이때는 아가씨와 개별적으로 약속을 해야 한다.  

비디오케바 (Videoke Bars)

이런 식의 바는 주로 필리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다.  주로 지방에 가면 외국인이 많이 없는 곳에는 환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필리핀 현지인 가이드와 같이 가는 것이 좋다. 현지인 가이드라 함은 택시운전사나 호텔종업원들을 말하는데 물론 좋은 사람을 골라야 한다.  이 비디오케바에도 여자종업원이 있는데 이들을 데리고 2차를 나갈 때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

쇼걸바 (Showgirl bars)

이 바를 정확히 정의하는 것은 어렵다.  일반적으로 필리핀 사람들을 위한 업소로 모델을 두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간판은 KTV Bar라는 이름이 걸려 있다.  이런 업소는 입장료를 받는데 대체로 200~300페소정도.  물론 마닐라에는 더 비싼 경우도 있다.  물론 아가씨를 앉히면 레이디스 드링크를 사줘야 한다.  그리고 테이블차지를 청구하는 경우도 있다.  이 테이블차지는 같이 앉아 있는 아가씨에게 돌아 간다.  이때는 레이디스 드링크는 옵션일  경우가 많다.  가라오케바처럼 브아이피룸이 있는 곳도 있다.  보통 일을 마칠 때까지는 여자를 데리고 나가지 못하는 곳이 많다.  이때는 VIP룸을 이용해 보는 것도 괞찮은 방법이다.

마사지집 (massage Parlor)

세계 어디서나처럼 필리핀에서도 쉽게 마사지집을 찾을 수 있다.  호텔에서도 마사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사지집도 싼곳에서부터 비싼곳까지 다양하다.  태국스타일의 오픈된 곳에서부터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곳까지 다 있다. 물론 엑스트라서비스도  마사지걸과의 흥정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하다.  

에스코트걸을 대주는 곳

마닐라에는 쉽게 이런 류의 여자를 찾을 수 있다. 관광책자나 호텔방에 있는 안내책자에도 나와 있다.  그들은 대체로 조금 비싼 편이며, 가격에 비해서 꼭 만족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다.  대체로 가격은 5천페소 안팎.

프리랜서

나이트바나 디스코장에는 많은 프리랜서들이 항상 진을 치고 있다.  항상 그들 먼저 손님에게 접근을 하기 때문에 찾기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쉽지 않지만 우리들이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곳이 에르미따의 LA카페 같은 곳이다.  이들은 업소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 스스로 놀러 와서 파트너를 찾는 것이 특징이다. 때로는 쇼핑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마닐라에서는 하리손 플라자가 유명하다.

좋은 여자를 찾는 새로운 방법

여기는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현대적인 방법이 인터넷에서 찾는 것이다.  야후와 같은 곳에서 필리핀 관련 대화방에 들어 가서 채팅을 통해서 찾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나중에 여행을 와서 만났을 때도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언어(영어)가 가능해야 한다.

쇼핑몰이나 대학생을 만나는 것

매춘부가 아니고 우리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찾을려면 쇼핑몰로 가보는 것도 괞찮다.  물론 영어가 기본적으로 되어야 하고 얼굴도 좀 핸섬하게 생겨야 쉽게 이루어진다.  퇴근 후에 왠만한 레스토랑이나 생음악 밴드가 있는 곳으로 같이 가서 대화를 트고 진도를 나가는 방법이다.  가난한 나라의 여자들은 선진국의 돈많은 남자를 찾는 것을 이상하게 볼 필요는 없다.

호텔종업원을 통해서 해결하는 방법

어느 나라든지 호텔종업원은 그런 정보를 많이 꾀고 있다.  어는 술집이 좋으며 어느 곳에 가면 괞찮은 여자들이 있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많이 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크인할 때 안면을 잘 터 놓는 것이 좋다.  물론 나중에 팁을 알아서 챙겨 줘야 한다.

까사 Casa

주로 빠사이시와 마까티, 그리고 마닐라시에 많다.  찾기는 쉬우나 좋은 곳을 찾기란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한 정보도 호텔직원이나 택시운전사들이 잘 안다.  특히 택시운전사들을 이용할 때는 바가지 요금을 각오해야 한다.  이게 겁나면 호텔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호텔택시는 요금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이들은 호텔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 믿을 수 있다.  그래서 안전하고 바가지요금 또한 없다.  보통 까사에 들어 가면 라운지가 있다.  라운지 둘레로 죽 아가씨들이 앉아 있고 그중에 골르면 된다.  그러고 난뒤 마마상이나 빠빠상과 가격을 네고한다.  보통 이들은 정상가격보다 조금 높여 부른다.

디스코장이나 카지노

라이브음악을 들려 주는 A급 디스코장에 가면 가끔 괞찮은 여자를 얻어 걸릴 수 있다.  그리고 카지노에 가도 이런 류의 여자들이 진을 치고 있다.

지프니

주로 지방도시에 이런 류의 여자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바꼴로드시에는 저녁이 되면 지프니에 마마상과 여자를 실고 나타나는 곳이 있다.  이에 대한 정보도 호텔종업원(포터나 도어맨)이나 택시운전사들이 안다.  저녁 9시경이 되면주로 조그만 카페나 바 바깥에 앉아 있으면 이들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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