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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약전골목입니다. 뀌아포에 가면 뀌아포성당이 있죠.
성당 뒤로 돌아 가면 갖가지 약초를 리아카에
실어 놓고 팔고 있습니다. 저게 약인가 싶은
것도 많아요. 어쨌던 약이라니까 믿어야죠. 예부터
약장수들은 거짓말 잘 합니다. 필리핀도 그런가(클릭하면
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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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아포의
상징 뀌아포성당입니다. 이 성당에는 Black Nazalene이라해서
검은 나무로 만들어진 십자가가 있죠. 이 십자가를
메고 매년 1월 9일 대대적인 뀌아포 축제가 벌어집니다.(클릭하면
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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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사진은 케손교 밑에
자리잡고 있는 뀌아포 공설시장이다. 생선과
채소등 갖가지 생활 필수품을 팔고 있다. 물론
값은 싸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진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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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사진은 뀌아포 안경테
도매거리의 한 가게의 진열장입니다. 이 거리에서
모든 안경테가 필리핀 전역으로 공급됩니다. 주인은
거의 대부분이 인도사람들입니다.(클릭하면 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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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Lawton에서 케손橋를
건너면 다리밑에 20여개의 필리핀 목각제품, 조개로
만든 선물용 물건을 진열해 놓고 파는 가게들을 볼
수가 있다. 가격은 흥정을 해서 결정된다. 품질을
조금 떨어져도 값은 싸다. 쭉 가다가 굴다리를 지나
조금만 가면 필리핀 최대의 백화점 체인 SM의 탄생지가
나온다. 이 백화점에 납품을 할려면 바로 여기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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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사진은
Lawton(필리핀 중앙 우체국이 자리잡고 있는 곳)에서
이 다리를 건너면 바로 뀌아포다. 걸어서 5분이면
되는 거리.(클릭하면 큰사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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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시 뀌아포 거리에는
모든
가짜서류는 다 만들어 준다는 유명한 뀌아포 짜가 골목. 필요하면 한번
찾아 가보시도록. 졸업장을 만들어 준다는 간판이 공공연히 붙어 있다. 조금
떨어진 렉또 아비뉴가 있다. 이 거리는 주변에 대학들이 많아 일명 "대학촌"으로
불리는 곳이다. 그렇다고 서울 신촌을 떠올려서는 안된다. 필리핀의 대학가는
까페를 비롯한 술집이 없다.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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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손섬 유일의 무슬림
모스크입니다. 마르코스 시절에 무슬림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 이 뀌아포에 세웠대요. 현재 이
모스크 주변으로 많은 무슬림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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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의 뀌아포 사진입니다.
현재도 별로 달라진 것 없습니다. (클릭하면 큰사진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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