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요새에
있는 증기 기관차.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기차가 달린 나라다.
그러나 지금 기차의 수준은 아시아에서 최하위가 아닐런지. 기관차옆의
아베크족의 모습은 그래도
아름답다. 사랑의 수준은 아시아에서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최고수준일게다. 현재 산티아고요새에는 이 기차가 없다. (90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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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요새.
산티아고요새 정문을 지나면 바로 이 풍경이 펼쳐진다. 국기게양대 뒤로 지하감방이 있고, 우측 너머로 빠식강이 흐른다.
강건너엔 차이나타운이 있는 비논도지역이 보인다.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좌측에는 호세리잘사당이 있다. (90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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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큰사진에서 보는 게이트를 지나기전의 모습이다. 이
사진의 좌측으론 그림과 간단한 필리핀의 민속공예품을
파는 가계가 있다. 지금은 이곳의 중앙에 분수대와 주위로 나무와 꽃들이
심어져 있다. 위의
사진에서 중앙에 있는 문이 산티아고 요새로 들어 가는 문이다.
(90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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