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주말이면 행락객으로 붐비는 곳이기 때문에
숙박료금도 자연히 올라간다.
Swiss House Hotel
: 고급스럽진 않지만 손님에게 편안함을 주는 곳이다. 방은
에어컨방과 선풍기방으로 나눠진다. 선풍기방은 750페소 안팎,
에어컨방은 1,200페소 정도.
Twins Beach Resort
: 독일인이 운영하는 리조트로 수영장을 갖추 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윈드서핑과 다이브샵은 없지만 현지인의 도움으로 다이빙을
즐길 수 도 있다. 선풍기방 750페소 정도, 에어컨방은
1,000페소 안팎.
Coral Beach Resort
: 이 리조트는 호주인이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의
수준은 그런대로 괞찮은 편이지만 주말이면 마닐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러 오기 때문에 조금은 번잡하다. 숙박료는 1,400페소에서
1,800페소 사이
Matabungkay Beach Resort : 다이버를 위해 물위에
대나무로 만든 뗏목을 띄워 놓은 것이 특이한 곳이다. 2개의
수영장과 테니스장, 그리고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건축양식을
딴 건물이 특이하다. 마따붕까이에서 가장 숙박료가 비싼
곳. 숙박료는 1,800페소에서 2,800페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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