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로사리성당에 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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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시 성로사리오 교구성당(Holy Rosario Parish Church)

1796년 돈 엔젤 판타레온 데 미란다시장과 산페르난도시장의 부인 도나 로사리오 데 지저스, 그리고 그들을 따르는 무리들이 새로운 정착지를 만들 게 되었는데, 작은 마을 산페르난도로 꿀리아뜨라 불렀다.

그리고 도나 로사리오와 정착민들이 함께 새로운 정착지를 만들 때마다 성모 마리아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고, 정착민들의 안전과 새 정착지를 위협하는 무리들로부터 안전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고 나서 교회를 짓게 되었는데 목재와 대나무로 지었다. 그것이 홀리 로사리오성당의 시초가 되었다.

홀리 로사리오 성당은 한마디로 살아 있는 기념비다. 이것은 단지 마닐라에서 온 돈 안토니오 델라 까마스의 예술과 토목기술 뿐만 아니라, 비잔틴문화, 그리고 거의 20년동안 성당을 건축하면서 보여준 헌신적인 협동심이야말로 1896년 2월 12일 쌍둥이 종을 첫 타종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었다.

1898년 스페인 통치가 끝날 무렵 발타자르 가마라 신부로부터 현지인 신부인 비센테 라푸스로 교체되어 주임신부로 있게 되었다. 1899년 필리핀 혁명이 최고조일 때 지역주민들이 교회를 폐쇄시켜서 교구사제는 사빵바또로 옮기게 되었고, 성당을 코곤과 대나무로 건축하여 임시교구로 삼았다. 그리고 "나발"과 "아푸"축제를 거기서 열었다. 동시에 사제는 군병원과 미군전투부대를 위해 예배를 들였다. 1902년부터 전쟁이 끝날 때까지.

1940년부터 1945년까지 2차 세계대전 당시 홀리 로사리오성당은 또다시 폭격을 받았다. 1945년 1월 7일 미군 B-52폭격기 미셸은 지붕을 붕괴시켰다. 그로부터 사제 코스메 비투인은 손수 붕괴된 교회를 재건축했다. 한때(1899~1900년)는 이 성당의 미군에 의해서 병원으로 사용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