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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회[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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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1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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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와 야야 ≫ 무료 튜터소개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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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사는데 장점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당연히 헬퍼와 야야를 싸게 고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헬퍼는 우리말로 식모로 번역해도 큰 무리는 없을 듯 하구요. 야야는 아기를 보는 보모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 헬퍼는 [도메스틱 헬퍼]로 가정부라고 하면 되겠는데 필리핀에선 정식으로 자격증 시험도 있는 일종의 전문직(?)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ㅎㅎ 아기가 있는 가정이면 당연히 헬퍼와 야야를 같이 고용하게 되어 있는데 이들의 일을 분명하게 구분을 시켜줘야 합니다. 헬퍼는 밥하고 빨래하는 게 주업무이고 야야는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 주고 하는게 주업무입니다. 현재 야야나 헬퍼의 임금수준은 3~4천페소 수준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교민들중엔 4,500까지 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항상 주의해야 할 것은 이들이 가난한 집 출신이기 때문에 도벽이 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금전이나 귀중품관리에 신경을 좀 써야 합니다. 이들을 구할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아는 필리핀 사람들을 통해서 하는 것이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전문 소개업체를 통해서 구해야 한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최고의 헬퍼나 야야는 북부 루손섬에 있는 까가얀발리출신을 최고로 칩니다. ◆ 아래 최신정보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해당 공부게시판에 자기가 아는 정보를 올리는등 활발한 활동을 해야 합니다. 회원가입하면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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