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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 글로리아
아로요대통령은 앞으로 천연가스사용을 장려하기
위해서 이를 사용하는 대중교통차량에 대해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통령령을 지난 2월 24일
서명했습니다.
대중교통차량을 위한 천연가스자동차
프로그램(EO290)이라는 이름의 이 대통령령은
앞으로 천연가스산업분야를 발전시키고 공기를
맑게 할려는 정부노력의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대체연료를 사용하므로서 에너지
안보에도 긍정적인 작용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될
대중교통사업자들이나 천연가스충전소사업에
투자할 잠재적투자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BOI(투자국)의 투자우선계획에
근거해서 서구자적 프로젝트로 인정을 받으면
소득세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LTO(육운국)로부터
공해방출기준 적합증서를 받습니다.
*새로운
노선을 운행하는 경우, 육운 허가와 규제위원회(Land
Transpotation Franchising and Regulatory
Board)
로부터 천연가스 이용차량으로
우대.독점 운행권을 부여 받습니다.
*천연가스자동차를
위한 시설이나 충전소를 설치할 경우 환경자원성(Department
of Environment & Natural
Resources)으로부터
환경기준 적합증서를 신속히 발급받을 수 있다.
*필리핀
개발은행(the Development Bank of the Philippines)과
같은 정부소유은행으로부터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훈련.기술이전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력개발과 능력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디젤유와 비교해서 충분히
가격경쟁을 할 수 있는 압축천연가스의 가격우위.
한편, 2003년 초에 공포된
대통령령 164호는 천연가스자동차, 천연가스엔진,
그리고 천연가스자동차관련 시설이나 장비에
대해서 낮은 관세율을 부과를 포함하고 있다.
이들 자동차에 대한 부품과 컴포넌트도
똑같은 관세혜택을 볼 수가 있다. 현재
이들 제품에는 1%의 우대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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