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오토바이시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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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4. 13.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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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투자청, 자동차산업에 투자규정 엄격적용

필투자청은 선구자적 지위를 원하는 자동차업체의 투자규모를 현재 2천만달러에서 1억달러로 사향조정했다. 이 내용은 필리핀 정부가 해마다 발표하는 투자우선계획에 포함된 내용으로 이 계획은 필리핀 정부가 투자를 해줬으면 하는 분야을 모아 놓은 것이다.

선구자적 지위를 얻으면 필요한 물품을 수입할 때 관세를 면제 받을 뿐만 아니라 세제상의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자청이 발표한 서류에 따르면 자동차업체가 선구자적 지위를 얻기 위해서는 승용차의 경우, 완성차를 연 1만대를 해야 하고, 상용차의 경우는 연 1천대를 수출해야 한다. 그러나 버스의 경우는 연 500대만 수출한면 된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기존 자산이나 시설에 투자를 할 경우에도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터사이클의 경우는 최소 투자액수가 4백만달러, 연 의무수출 댓수가 3만대로 정해졌다. 또 선구자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설 현대화나 확장에 투자할 경우에도 적용을 해 주는데 이때 자동차, 상용차 또는 버스의 경우는 적어도 2천만달러, 오토바이의 경우는 백만달러로 조정이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동남아시장만을 겨냥한 자동차제조업체도 이 선구작적 지위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위를 얻기 위해서는 대통령령 16호(Executive Order No 156 혹은 자동차개발 프로그램)에 의해 등록이 된 업체라야 한다.)

자동차부품업체는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갗추어야 한다.
*트랜스미션, 엔진 혹은 샤시나 엔진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구등 여러 분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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