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회[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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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특별번호판 발급중지

        자동차의 특별번호판이나 기념번호판이 더 이상 발급이 중지 될 전망이다.  이같은 사실은 자동차 관련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필리핀 육운국(Land Transportation Office) 국장  Edgardo Abenina씨에 의해 밝혀졌다.  그는 이런 움직임은  자동차의 번호판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그의 이번 조치가 단호하다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말라까냥에서 기념번호판을 요구하더라도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조치는 전임 국장이었던 Benjamin Calima씨가 재임시 주문했던 특별 번호판에 대한 결재를 하지 않아 현재 번호판 제작업자들의 추적을 받고 있어  이러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취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필리핀에서는 자동차의 전면 번호판에 대해서 자기가 좋아 하는 이름의 번호판을 달 수가 있다.  특별히 돈을 더 내야 하지만 이러한 번호판은 현재 실시중에 있는 자동차 5부제의 제한을 받지 않아 많은 자동차소유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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