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꿈을 꾸고 삽니다. 그래서 많은 한국사람들이 꿈을 안고 필리핀으로 오죠. 모든 교민들이 한번쯤은 꼭 들르는 곳 - 코리아타운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씨줄과 날줄로 삼아 꿈을 꾸고 사랑을 하면서 오늘을 마무리하고 내일을 기다리죠. 그러다 보면 어제가 우리 눈앞에 문 듯 나타나 나와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 줍니다.

       아이엠웨이는 언제나 봐도 친근한 우리들의 어제, 오늘 모습들을 디지털카메라에 담아서 처음 오신 분들께는 좋은 길잡이로, 지금 살고 계신 분들께는 그날 그날 변화된 모습을 인터넷상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뛰어 갑니다. 물론 내일도 태풍이 불지 않는 한 하루 하루의 역사는 계속됩니다.

[이 코너에서는 한국대사관에서부터 시작되는 코리아타운의 모습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주는게 가장 큰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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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 아비뉴는 남쪽으로 산로렌쪼 빌리지에서 북쪽으로 만달루용 다리까지 마카티 비즈니스지구에서 아얄라로와 함께 10자를 형성하면서 가장 중요한 도로중의 하나입니다.  부엔디아로(현재 이름은 힐뿌얏로)와 만나는 곳에 한국대사관이 입주해 있는 퍼시픽스타빌딩이 있습니다. 바로 밑의 사진에서 정면 중앙에 보이는 빌딩입니다.  편의상 코리아타운을 여기서부터 시작한다고 보고 항상 글을 쓰겠습니다.

Anza St.(안자거리)는 대사관건물(퍼시픽스타)에서 마카티 아비뉴(북쪽방향)를 따라서 쭉 가면 맨 먼저 쥬피터거리(Jupiter St.)가 나오고, 조금 더 가면 우측으로 인왕산호텔이 보입니다. 이 호텔이 있는 30여미터 거리 남짓의 아주 짧은 거리가 바로 안자거리입니다. 사진위로부터 거리의 정면에서 좌측으로 가면서 찍은 겁니다. 퀵스타먹 좌측에 맨하탄 바가 있습니다. 불꺼진 창이라 밤사진에 안나옵니다. 나중에 낮사진을 올릴 때 보세요. 죄송합니다. 밤사진먼저 보여줘서.

맨하탄 바.퀵스타먹 레스토랑.인왕산호텔.라디안스 스파

◆ 로벨하우스 - 이 호텔은 밀양장호텔을 지나 10여미터만 가면 있는 2층짜리 가정집 스타일의 숙박시설입니다. 주로 서양인들이 많이 찾는 저렴한 숙박시설인데요, 앞 마당에 아담한 수영장이 있습니다. 가장저렴한 호텔입니다. 추천할 만하죠.

◆ RJ Bar (라이브밴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이엠웨이의 노력으로 위 정보는 항상 새로운 정보로 태어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