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섬의 북단, 말라빠스꾸아섬에 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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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섬 Cebu Island

말라빠스꾸아섬 Malapascua Island

이 섬은 Cebu섬 북단에서 9km 떨어져 있는 제2의 보라까이로 아름다운 해변하며, 아직도 상업성에 물들지 않는 순박함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길이가 3km에 너비가 1km에 불과한 이 조그만 섬은 우유빛 모래로 장식된 Bounty비취가 있으며 , 투명한 바닷물은 여행객들을 또 다른 세계로 안내해 준다.

숙박시설

이 섬의 남쪽사면에 약 1km의 백사장을 가지고 있는 Bounty비치에 여러개의 방갈로타입의 숙박시설이 있다. 이 섬에서 가장 큰 읍인 Logon이 바로 이 비치 근처에 있다. 이 조그마한 읍에는 BB's Lodging House와 Nita's Lodging House가 있다 숙박료는 250정도. 값이 말해주듯 고급숙박시설은 아니다.

바로 해수욕장 근처에는 Monteruna Beach Resort, Bluewater Beach Resort, Monteruibo Resort와 Peter & Hida's Resort가 있다. 숙박요금은 시즌과 방의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나지만 대충 200~450페소 정도. 그리고 조금 나은 곳이 Cocobana Beach Resort. 이 리조트는 큰 카티지와 하루 2끼 식사제공에 700~950페소 정도의 숙박료를 받는다.

어떻게 가는가?

여기에 갈려면 시부섬 북단에 있는 Maya에서 페리보트를 타야 한다. 페리호는 하루에 여러번 있지만 보통 9시에서 12시 사이에 출발한다. 이 배를 타기 위해서는 시부시에서 오전 5시에서 5시사이에는 버스를 타야한다. 버스는 시부 북부터미널 (northern bus terminal)에서 Rough Rider Bus를 타면 된다. 이 버스를 타면 보통 3시간 반정도로 Maya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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