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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에 이르는 존재'쯤으로 정의를 내릴 수 있겠네요. 우리가 이 말에서 중요성을 부여해야 하는 소리는 뒷소리 '암'입니다. 이 소리는 '아다'의 명사형입니다. 결론적으로 사람이란 존재는 살면서 뭔가를 알아야 하는 존재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 알아야 하는 존재는 받침으로 있는 ㅁ(미음)입니다. 이 ㅁ을 정사각형으로 이해를 해도 됩니다. 다만 그렇게 이해하려면 정사각형이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지 당연히 이해를 해야겠죠. 이 '사람'이 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자료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들이 그냥 심심풀이 땅콩 쯤으로 생각하는 '단군신화'입니다. 하나님의 여러 아들 중 한 사람인 환웅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표인 천부인 3개를 들고 땅으로 내려 옵니다. 땅에 내려 오니 수많은 사람의 모습을 한 짐승들 중에서 곰과 범이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이 이야기가 바로 땅에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말씀을 이해해야 짐승에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중간 단계로 人間이란 자리가 있기도 합니다. 이 제 위에서 말한 미음(ㅁ)이
숨어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모르시겠다구요. 이제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를
아셨나요? 그럼 당신은 사람입니까, 인간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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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를 이해하고 싶은 분은 "하나님 가라사대"와 "말과 글자의 DNA추적"을 읽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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