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Way통신

 

 

 

 

 

>> imway통신

Main Menu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여행.레져.숙박

         비즈니스

         교민사회

     imway통신

 

 

 

 

 

 

 

 

 

마닐라 통신 2001년 6월

 

6월 1일 (금)

3일간의 단수로 소방국차량 24시간 비상체제 돌입
                               -- 메트로 마닐라의  서부지역 대부분이 단수

         3일간 계속되는 메트로 마닐라의 대부분의 지역에서의 단수에 대비,  내무 자치성 장관 Joey Lina는 많은 지역이 식수가 없을 경우에 소방국의 소방차량을 사용해서 식수를 공급하도록 지시했다.  그는 또 화재에 대비해 충분한 물을 확보해 두도록 했다.
         1일 밤 9시부터 시작된 이번 단수는  메트로 마닐라의 서부지역에 물을 공급하고 있는 Maynilad Water Services Inc.의 9군데의 수도관 연결과 밸브삽입 작업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회사의 발표에 의하면 단수가 되는 지역은 빠사이시, 빠라냐께시, 라스삐냐스시, 그리고 까비떼주의 바꾸르시, 까비떼시 전지역과  마까티시, 케손시, 마닐라시, 깔루깐시, 말라본 자치구의 일부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로  MRT2호선이 지나가는 렉또가를 따라 매설되어 있는 주수도관을 옮기고, 새 수도관을 따라 매설되어 있는 관을 서로 연결시키는 작업이 이루어진다고  수도회사 담당자는 밝혔다.  또 이 회사는 전 단수지역에 총 86개의 물탱크차량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이 리나 내무자치성 장관은 소방국의 챠량으로 배달되는 식수는 무료로 배급되며 만약  돈을 받는 사례가 있으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이물을 음료수로 사용할 경우 꼭 끓여서 마시도록 당부했다.
         한편 소방국의 식수공급 담당자는 85대의 소방차가 24시간 서비스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만약 식수에 대한 긴급한 사항이 발생하면 Maynilad Water의 1626번,  또 다른 수도회사인 Manila Water의 1627번으로 전화를 하면 된다.

아로요 대통령도 단수에는 별 수 없네.  
                              -- 말라까냥을 떠나  마닐라호텔의 역사적인 맥아더 수트에 머물러

         글로리아 마까빠갈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은 마이닐라드수도회사의 수도관 연결작업으로 인한 단수가 시작된 금요일 말라까냥 대통령궁을 떠나 마닐라호텔에서 머물렀던 사실이 밝혀졌다.  
         지나번 전임 대통령의 추종자들이 대통령궁앞에서의 격렬한 데모도 그녀를  궁에서 내몰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의 단수조치가 데모보다 더 힘이 세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 됐다.

 

2001/6/4(월)

오늘의 주요 뉴스
*아부사얍 폭도들 군포위망을 뚫다.
                                -- 두명의 인질이 살해되고 5명은 탈출.

           아부사얍 폭도들은 지난 토요일 자정을 지나 , 군의 집중포화에 어린이들을 인단방패삼아 군이 포위하고 있었던 교회와 병원을 탈출해서 주위의 정글로 숨어 들었다고 군당국은 밝혔다.
           8일전에 도스팔마스 리조트에서 납치된  인질중에서 5명은 밤새 혼란속에서 탈출을 했으나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4명의 인질들도 토요일의 총격전 속에서 탈출을 했었다.
           밤새 계속된 총격전으로 뜬눈으로 새운 라미딴읍의 주민들은  일요일  섬뜩한 광경에 치를 떨었다.  성당 사제의 복사(어린 소년)와 2명의 군인의 시체가 읍 중심가에 있는 성베드로성당의 바깥에 뒹굴고 있고,  근처 폭도들이 군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서 불을 지른 4채의 민간인 주택에서는 아직 연기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또 다른 주택에서는 한 노인이 폭도들의 공격때 혈압상승으로  사망했으며,  한 임산부는 갑작스런 분만으로 아이를 잃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오늘의 뉴스 단신
          *오늘은 전국적으로 1,800만명의 학생들이 개학을 하는 날입니다.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Comelec)는 오늘 개포집계를 완료할 것으로 기대.
          *고 니노이 아퀴노의 여동생이자 주책바가지 상원의원인 Tessie Aquino Oreta가 상원의원중 가장
            부자로 밝혀졌군요.  가장 가난한 상원의원은 Juan Flavier(후안 플라비에)의원이랍니다.

 

2001/6/5 (화)

오늘의 주요 뉴스

 *뎅귀열 주의보 발령

           뎅귀열 주의보가 다시 발령됐다.  6월 4일 필리핀 보건성장관은 올해 뎅귀열 발병건수가 거의 70퍼센트나 증가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일반 시민들에게 치명적인 Aedes egypti모기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당부했다.
           보건성장관 Manuel Dayrit씨는 뎅귀열을 전염시키는 모기의 서식지를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 이 모기의 인위적인 서식지 역할을 하는 깡통, 병, 기타 용기류나 타이어 같은 것을 적법하게 처리하도록 당부했다. 그는 또 올해 1월부터 5월 26일까지 681명이 발병을 해서 그중 5명이 사망했으며,  이 수치는 예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63퍼센트나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 전염병의 희생자의 연령분포는 생후 2개월에서부터 66세까지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발병자들은 10세에서 19세까지로 10대들의 발병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그는 또 올해가 뎅귀열 발병이 증가하는 3년주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올해는 발병율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998년이 발병율이 가장 높았었다.  
           이 전염병은 인구 밀집지역에서 주로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메트로 마닐라에서는 마닐라시가 30%의 발생율로 가장 높고 다음이 깔루깐시, 케손시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 병을 전염시키는 모기는 Aedes egypti종의 암놈으로 주로 고여 있는 깨끗한 물에서 서식하며,  특징은 낮에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뎅귀열의 일반적인 증상은 갑작스런 고열과 두통이 생기고 그뒤 식욕감퇴, 구토,복통이 수반되는 전염병이다.  
           뎅귀 출혈열은 신체의 혈액응고 기능이 전염되었을 때  발생한다.   이것은 또 발진이나 비강출혈, 잇몸출혈, 혹은 다른 내장기관의 출혈을 동반하기도 한다.

         
오늘의 뉴스 단신

          *아부사얍 무장폭도들과 인질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는 군요.
          *오늘 오후 2시 30분에 상원의원 당선자 13명이 발표 된답니다.
          *체포된 경찰이 언론인 Dacer씨 살해에 이번 상원의원으로 당선이 확실시 되는 전 필리핀 경찰청장
            Ping Lacson씨가 관련됐다고 불었다는데요.
          *필리핀군은 아부사얍에 대한 긴급조치권을 원한다는군요.
          *필리핀 주요 일간지인 데일리 인콰이어러지는 오늘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신문폐지수집운동을 벌인
            답니다.  이 신문사에 갖고 가면 킬로에 3페소씩 준다는군요.  신문 무겁죠?  그래서 200kg이 넘을 경우
            연락만 주면 직접 수거해 간다고 하는군요.  한번 시도해 보시죠.  요즘처럼 어려운 때 단돈 몇 백페소도
            절약해야죠.  전화 897-8808 (loc 209 / 238번)로 연락해 보세요.

 

6월 6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뉴스

마이닐라드 수도회사의 수도요금 54% 인상될 듯.
          필리핀 정부는 향후 18개월에 걸쳐 로뻬스집안 소유, 수도회사의 환차손을 메우기 위해서  1입방미터당 5페소의 인상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재 1입방미터당 9.27페소에 비하면 54%의 인상율을 의미한다.  그러나 정부는 평균가정당 20페소 정도의 요금을 더 내는 것으로 추정했다.
          메트로마닐라 수도 & 하수공사(MWSS)의 이사회와 마이닐라드 수도회사의 고위 관계자는 현재 민간 수도회사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서 수도요금에 대한 세부사항을 마무리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닐라드 수도회사는 달러에 대한 페소화의 급격한 가치하락으로 입은 27억페소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계속 정부에 압력을 넣어 왔다.
          마이닐라드 수도회사는 MWSS로부터 메트로 마닐라 서비스지역을 반을 인수하면서 엄청난 외채를 떠안았었다.  
          마이닐라드 수도회사는 로페즈그룹과 프랑스의 Suez Lyonnaise des Eaux of France의 합작법인이다.  이 회사는 메트로마닐라의 서부지역인 마닐라시, 빠사이시, 라스삐냐스시, 말라본 자치구, 문틴루파 자치구, 발렌수엘라시, 나보타스 자치구, 빠라냐께시와 까비떼주의 바쿠르, 까윗, 이무스, 까비테시, 노베레따, 로사리오와 따귁 자치구와 케손시의 일부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오늘의 뉴스 단신

        * 지난 5월의 인플레율이 6.5%로 완화됐습니다.
        * 13명의 상원의원 당선자가 확정됐습니다.  당선자는 Noli de Castro, Juan Flavier,
           Sergio Osmena(오스메냐), Franklin Drillon, Ramon Magsaysay 2세, Joker Arroyo, Manuel Villar,
           Kiko Pangilinan(빵힐리난), Edgardo Angara, Panfilo Lacson, Luisa Ejercito(에헤르시또) Estrada,
           Ralph Recto, Gregorio Honasan등이다.  그러나 잔여 임기 3년을 마치지 않고 부통령에 임명된
           Teofisto Guingona자리를 대신할 임기 3년짜리인 13등은 아직 개표집계가 완료되지 않아 발표하지
           못했다.
        * 지난해 말레이시아의 사파단섬 휴양지에서 한건한 돈으로 최신식 무기로 재무장한 아부사얍이 정부군
           을 비웃으면서 다시 포위망을 뚫고 유유히 사라졌다는군요.(당시 외국인 인질 1인당 100만불을 받음)

 

6월 10일 일요일 

오늘의 주요 뉴스

마이닐라드 수도회사요금 1입방미터당 4.75페소 인상 확정
          메트로 마닐라의 서부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마이닐라드 수도회사의 물을 사용하는 시민들은 7월부터 물 1입방미터당 4.75페소를 더 내야 한다.  이는 올해에만 벌써 2번째의 인상이다.  올해 초 정부는 마이닐라드 수도회사가 인플레와 페소화의 가치하락을 이유로  1입방미터당 45센타보의 인상을 허용했다.
          한편 메트로 마닐라의 동부지역에 물을 공급하고 있는, 부동산 재벌 아얄라가  소유하고 있는  마닐라 수도회사는 지난 1월에 1입방미터당 19센타보를 인상했었다.   이번의 마이닐라드의 수도요금 인상은 현재의 요금 6.58페소에서 72% 인상된 것이다.
          
         
오늘의 뉴스 단신

        * 산디간 바얀(필리핀의 행정법원)이 전 대통령 조셉 에스트라다가 신청한 가택연금이 이유없다고 기각하고 다시 산타로사의 감방으로 보냈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는 왕도 아니고 빈민도 아니다"라고 했네요.
        * 아로요 대통령이 전 대통령의지지기반이었던 도시빈민에 대한 대책으로 거리에서 꽃을 파는 어린이들을 돕겠다고 나섰군요.
        * 필리핀 국립 수사국(NBI)는 전 경찰청장이자 이번 총선에서 상원의원으로 당당히 당선된 Panfilo Lacson에 대해서 언론인  Salvador "Bubby" Dacer씨의 살해에 대한 명확한 물증을 찾지 못했다고 인정을 했다는데요.
        * 팔라완의 도스팔마스 리조트에 근무하다 아부사얍에 의해 납치 살해된 2명의 리조트직원의 장례식이 어제 치뤄졌대요.  잔뜩 흐린 날씨속에서.
        * 부통령 테오피스토 긴고나씨가 말라까냥 대통령궁을 민다나오로 옮겨야 된다고 주장했군요.  그는 민다나오 지역 출신입니다.

 

6월 14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뉴스

누가 필리핀을 안전하다고 하는가 ?

           6월 13일자의 필리핀 유력 일간지의 첫머리는 이렇게 시작된다.  " A bloody gift from Abu".  필리핀 독립기념일인 6월 12일 민다나오의 폭도 아부사얍으로부터 미국인 인질 한명을 목을 쳐 길가에다가 버렸다고 전한민다나오의 한 라디오방송의 내용을 전해주고 있다.   
           그리고 같은 페이지에 또 다른 외국인의 유괴 납치사실을 전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한 신문을 인용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메트로 마닐라의 문틴루파에서 싱가포르의 한 사업가가 무장괴한에게 납치된 후  결국은 유괴범에게 840만페소(환율 원:페소 >> 26:1)를 지불하고 풀려 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2개의 내용도 아부사얍과 관련된 사고를 전하고 있다.
          그러면 마닐라를 비롯한 수도권의 사건 사고소식을 한번 보자.  2명의 사업가가 강도에 의해 무참히 살해됐다는 소식이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다.   케손시의 한 세차장의 여사장은 세차장의 종업원에 의해 쇠파이프로 살해된 것 같다고 경찰은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또다른 한 여사장은 6명의 강도중 한명이 쏜 총에 의해 머리를 맞고 살해됐다고 전한다.
          마닐라의 뀌아포에서는  젊은 남자가  또 다른 남자를 놀리다가  신원불명의 남자가 쏜 총에 맞아 저승으로 떠났다는 야그가 적혀 있고  그 바로 밑에는 운전사가 자기 칭구에 의해서 살해됐다는 스토리가 눈을 자극한다.  
          위에 적은 이야기들은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만 대충 나열해 봤습니다.  기타 자질구레한 것 까지 적으면 머리가 혼란스러우니까 이걸로 마칠랍니다.  필리핀, 특히 마닐라는 우리가 쉽게 말하는 것처럼 안전한 곳이 아닙니다.  스스로 안전을 책임집시다.  돈 1만페소(한국돈 26만원)면 사람을 죽여 주는 곳이라는걸 아시는지요?  지금까지 한국인이 숱하게 죽었지만 누가 죽였는지 밝혀진건 하나도 없습니다.

 

6월 25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뉴스

테러에 대처합시다.
    - 미국과 관련된 시설물 출입은 삼갑시다.

       최근 일련의 아부사얍폭도들의 인질극과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 테러리스트 빈 라덴의 미국에 대한 테러위협으로 필리핀 주재 미대사관이 경계에 들어 간 듯하다.  부엔디아로에 있는 토마스 제퍼슨 도서관(미 문화원)이 최근 로하스대로에 있는 미대사관 관내로 이전하는 등 새로운 테러에 대비한 모습에서 현재의 상황이 심각함을 보여 주고 있다.
         지금까지 무수한 테러위협이 있어 왔지만 미국정부가 필리핀내의 자국정부기관을 이전한 예는 없었다.  그만큼 테러위협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를 갖고 있다는 반증으로 봐도 되기 때문에 현재 필리핀에 체류하는 외국인으로서의 교민들은 각자의 개인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이 요망되고 있다.
         필리핀은 다른 어느 국가보다도 테러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국가다.  남부의 무슬림지역을 등에 업고 있기 때문에 회교권 출신 테러리스트들이 활동하기에 상당한 잇점이 있기 때문에 항상 필리핀은 중동권 밖의 국가로서는 경계 1순위에 올라 있는 국가였다.
         이러한 테러의 희생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미국과 관련된 시설물 출입을 가급적 피하고 그리고 다중이 모이는 장소 출입시도 항상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조금이라도 테러의 희생물이 될 확률을 낯추는 것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뉴스 단신 

   * 마욘화산이 굉장한 폭발을 시작했답니다.  최고의 경계경보인 5를 발령했네요.  
   * 전 대통령 에스트라다씨의 재판을 앞두고 군과 경찰에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 아부사얍이 그들의 인질 목을 쳐 죽인후에 일반시민들이 자경단을 조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군요.

 

6월 29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뉴스

필리핀 관광성, 관광산업의 전망에 대해 확신한다는데요. 글쎄!

       각국의 필리핀으로의 여행자에 주의권고로 인한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 적극적인 행동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필리핀 관광성 관리들이 말했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관광성 리챠드 고든장관은 "이런 주의권고를 내보내는 것은 각국의 권리이지만  주의권고가 미칠 인식 때문에 더 신중해야 된다"고  언급했대요.  또 그는 "한번의 잘못된 여행자에 대한 주의권고로 작년 필리핀 관광은 사상 최악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든 장관은 이러한 여행자 주의권고의 영향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경찰이 지금 문제를 풀기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당국이 전세계에  신속하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문제가 해결된 뒤에는  관광객들이 다시 필리핀으로 되돌아 올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분의 자신감 하나만은 알아 주죠. 근데 뜻대로 될라나 모르겠네)
        

오늘의 뉴스 단신 

   * 필리핀 고등법원은 전임 필리핀 경찰청장이자 현재 상원의원에 당선된 Panfilo Lacson씨에 대한 체포를
      막았다는군요.
   * 2명의 아부사얍 리더가 체포되었다는데요.
   * 마욘화산이 또 한번 힘찬 폭발을 하면서 또 다른 많은 주민들이 피신을 했답니다.
   * 시부항에서 5천만페소짜리 밀수사건이 적박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