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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Way에 대한 충고 아닌 충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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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wr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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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비즈니스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원래 이런 글에 대한 답글은 길게 쓰지 않는다는 것이 저의 모토입니다만, 이글에는 불행하게도 저만이 아니고 어찌보면 제 3자인 39세님과 곤잘레스님이 관련되어 있고, 그리고 나쁜 글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데 대해서 이 사이트의 주인으로써 한마디를 하지 않을 수 없기에 쓴다는 것을 미리 알려두고 시작할려고 합니다. 우선 윗글은 "형 wrote"라는데서 볼 수 있듯이 원문을 본인이 삭제해 버렸기 때문에 그 밑의 댓글속에 남아 있는 찌꺼기를 건져 온겁니다. 본인이 잘못했다기보다는 왠지 쪽팔리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스스로의 평판에 손해가 날 것 같기 때문에 삭제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못했다고 생각했다면 밑의 댓글에다가 다시 잘못했다고 쓰는 것이 인터넷상의 게시판을 드나드는 네티즌으로서 기본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런 판단을 내린 것은 이 글을 삭제한 뒤에도 아무 근거도 없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막연한 주장을 끊임없이 주장하고 남에게 강요하기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본문으로 들어가서 "39세, 아임웨이, 곤잘레스,님은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라고 했는데 형이라는님은 우리가 쉽게 말하는 홈페이지운영이 어떤건지를 서론부분도 모르는 분인 것 같습니다. 얼마만한 시간과 노력이 드는 작업인지를 조금만이라도 해 봤다면 이런 쓸데없는 상상은 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처음엔 저도 님의 지적인 능력을 의심했을 정도이니깐요. 뭣이 크게 득되는게 있다고 게시판에서 이름 바꿔가면서 시간 죽이는 일을 하겠습니까. 그런 시간 있으면 차라리 컨텐츠하나를 업시키는게 나을텐데 말입니다. 아이디 바꿔 가면서 그짓 하느니 차라리 검색엔진 하나라도 더 올리는 것이 훨씬 방문자 증가에 보탬이 됩니다. 제가 그것도 지금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을 못믿으시겠다면 최고의 검색엔진이라는 야후나 다음에 가서 한번 찾아 보세요. 그렇게 쉬운 방법을 놔두고 님의 가벼운 세상살이 방법대로 할만큼 저는 가볍지도 않고 그렇게 우둔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리고 "필이 좋아서 여기에 있는 사람들.. 다 한량이 많죠."라고 했는데 이 말은 전혀 틀린 말이라고 하긴 힘들겠죠.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한량들이 찾아 올 수 있는 여건이 필리핀이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오는 것이지 한량들이 나빠서 오는 건 아닙니다. 그 한량중엔 한국인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전세계 잘 나간다는 나라에선 다 오죠. 그들은 단어대로 한량일 뿐입니다. 님은 한량을 똥파리정도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똥파리들이 한량이라면 그들이 찾아 나서는 것은 똥덩어리가 되어야 되겠죠. 그러면 답은 나온거나 다름없군요. 한량들을 몰아 내는 방법은 술집여자들이나 몸을 파는 여자들을 없애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부족한 제가 원하옵건데 '형"이라는님이 한번 그렇게 해주십사고 부탁드리고 싶군요. 현재 필리핀의 나랏님도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데 님이 그걸 해결한다면 정말 님에게 제가 진심으로 형님이라고 불러 드리리다. 또 사이트가 어두우며 필리핀에 관한 흑색선전문구 올려 놓고 필초보들에게 실망을 주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 저에게 충고아닌 충고를 했군요. 이 사이트의 밝기조절은 순전히 저의 소관사항입니다. 왜냐면 전기요금은 제가 내야 하니까요. 그리고 흑색선전문구를 올려 놨다고 하는데 어느 부분이 흑색선전인지 구체적으로 지적을 해주십시요. 그 내용이 얼토당토 않다면 당연히 고쳐야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토론과정을 거쳐서 어느 것이 진실인지를 가리면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필리핀이라는 진실에 대해서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실망을 주지 말라고 했는데,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아 오길 바라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실망을 주면 찾아 오지 않을텐데 어느 쥔장이 그런 짓을 고의로 하겠습니까. 실망을 주지 않은 방법중에서, 실천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필리핀이라는 실체의 진실에 다가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짓으로 그렇게 할 수는 없겠죠. 거짓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니까요. 저는 실제로 너무 많이 저 사이트를 찾아 오는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것이 저의 시간을 빼앗아 먹으니까요. 그래도 방문객들이 얻을 것이 있으면 찾아 오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최근에 제가 알았죠. 원래 첫페이지에 카운터기를 하나 빌려 달아 뒀었는데 그게 고장나는 바람에 아예 철거를 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한참동안은 몇 명이 찾아 오는지도 모르고 살았죠. 그런데 최근에 호스팅업체에서 거기에 방문객수와 페이지뷰등 다양한 통계를 제공하더군요. 거의 배나 방문객수가 늘어 났으며 많은 페이지뷰를 기록한 걸 보면 님이 쉽게 말하는 실망을 주는 사이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님은 실망하셨을지 모르지만, 어찌 세상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 있겠습니까. 공자나 석가 예수도 못했던 것을 말입니다. 더 나아가서 필리핀을 무법천지로 묘사했다고 했는데 어느 부분이 거기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절대적(본문엔 정대적이라고 쓰여 있음)인 양심인양 했다는데 그것도 어는 부분인지 구체적으로 명시를 해 주면 풀어 가는 과정이 또 다른 필리핀을 공부하는 과정이 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이트를 배너광고나 돈벌이를 할려고 한다는데, 이 사이트는 국가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사이트 이름이 "www.imway.com"입니다. 뒤에 어설프게 붙어 있는 com이 무엇을 의미하시는지 모른다고 하면 남들이 또 웃을겁니다. 저도 최소한 그런 부류에 님을 끼워 넣고 싶진 않습니다. 또 저보고 이 사이트로 일확천금을 노리지 마시라고 했는데, 저는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그런 능력이 되지 못해서 못하는 겁니다. 물론 비정상적이 방법으로 하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까지 이 사이트를 통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상상할 수도 있겠지만, 투자한 노력과 시간을 돈으로 계산할 때는 적자도 보통 적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애기했지만 이 사이트는 국가세금으로 운영하는 사이트가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되새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를 저의 밥줄로 하느냐 아니냐도 저의 부족한 비즈니스 마인드가지고 결정할 문제지 님과 같은 분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성질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님이 진심으로 이 사이트를 생각하신다면, 우리가 보편적으로 말하는 격도 생각해 보시고 예의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님의 생각이 변치 않는다면 직접 한번 사이트를 만들어 좋으신 뜻을 실천해 보십시요. 시간과 노력이 있다면 말입니다. 돈이 많이 드는 것은 아니니깐요. 그리고 본의 아니게 예비군 피교육생 입장에 서게된 39세님에게 주인장으로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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